
롯데웰푸드가 4분기 실적 부진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롯데웰푸드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롯데웰푸드의 4분기 실적 부진은 코코아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연말 인건비 증가에 따른 비용 부담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IBK투자증권은 롯데웰푸드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목표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인도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며, 인도 시장이 롯데웰푸드의 미래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IBK투자증권은 롯데웰푸드가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도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롯데웰푸드의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높다고 평가했다.
롯데웰푸드가 속한 식품 관련주(네이버 증권)에는 대상홀딩스우 대상우 에스앤디 사조대림 우듬지팜 인산가 농심 대상홀딩스 하림지주 농심홀딩스 미래생명자원 오리온 CJ제일제당 삼양사우 오뚜기 HLB글로벌 고려산업 삼양사 크라운해태홀딩스 샘표 크라운제과우 CJ씨푸드1우 우성 현대그린푸드 엠에스씨 보락 서울식품 한일사료 이지홀딩스 마니커에프앤지 동원F&B 사조동아원 동서 해태제과식품 동원수산 한탑 대한제분 선진 대주산업 사조오야 우양 푸드나무 대상 크라운해태홀딩스우 동아팜투에이블 서울식품우 샘표식품 매일홀딩스 크라운제과 매일유업 오리온홀딩스 마니커 남양유업 조흥 빙그레 정다운 삼양식품 사조씨푸드 푸드웰 남양유업우 한성기업 윙입푸드 이지바이오 씨알푸드 우리손에프앤지 케이씨푸드 팜스토리 신라교역 CJ씨푸드 체리부로 대한제당 오에스피 풀무원 대한제당우 팜스코 동원산업 한국맥널티 사조산업 교촌에프앤비 메지온 에이치피오 큐로홀딩스 신라에스지 롯데웰푸드 카나리아바이오 하림이 있다.
롯데웰푸드는 품 제조, 가공, 판매 및 수입 판매업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롯데그룹의 모태이자 과자,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식품을 생산하는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마가렛트, 꼬깔콘과 같은 국민 간식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껌과 초콜릿 분야에서는 자일리톨, 가나 등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34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벨기에의 초콜릿 제조사인 Chocolaterie Guylian N.V.와 스리랑카의 롯데 콜슨(Lotte Kolson) 등 해외 법인도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다양한 국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