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
사진=이마트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설 선물 세트로 위스키와 와인을 통합 매입해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준비한 설 선물세트 와인 물량은 지난해보다 110%, 위스키는 117% 각각 늘었다.

예약 기간인 오는 15일까지 구매하면 단독 상품을 40% 할인해준다.

대표 상품으로 푸른 뱀띠의 해를 기념해 라벨에 뱀 이미지를 넣은 와인 '몬테스 알파 카베르네 소비뇽 스페셜 뱀띠 에디션'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24에서 단독 판매한다.

트레이더스 단독 상품으로는 18년간 숙성한 위스키인 '듀어스 18년'을 10만원 초반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는 프랑스 싱글몰트 위스키 '아벨라워 14년'을 유리잔 2잔 세트와 함께 가죽 케리어(용기)에 선보인다.

미국 버번 위스키 '우드포드 리저브'도 유리잔 세트로 구성해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단독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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