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는 오는 12일까지 가치소비 자체 브랜드인 자연주의의 유기농 땅콩버터(510g)를 사과와 동시에 구매하면 30% 할인한다고 8일 밝혔다.
감미료 등 다른 첨가물 없이 유기농 땅콩 100%로 만든 이 제품은 지난 8월 출시된 이래 초도 물량 4만개가 조기에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국내외 유명 연예인들이 혈당 및 체중 관리 식단으로 무가당 땅콩버터와 사과를 함께 즐기는 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소개되며 수요가 더 늘었다.
무가당 땅콩버터는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아 포만감이 오래가고 식이섬유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식후 급격한 혈당 상승을 예방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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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