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는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맞아 맥아포대 업사이클링 외투 보관 가방을 추가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10월부터 업사이클 전문 사회적 기업 하이사이클과 함께 맥주 생산 후 버려지는 맥아포대를 업사이클링해, 고깃집을 운영하는 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외투 보관 가방을 제작, 배포해오고 있다.
올해는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점주들과 함께 친환경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앞서 서울 강남권과 송파구, 강원도 일부 지역에 900개가량의 맥아포대 업사이클링 외투 보관 가방을 전달한 바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 배포 지역 업주들의 큰 호응을 바탕으로 외투 보관 가방 500개를 추가 제작해 서울 마포 지역 고깃집에 배포했다. 외투 보관 가방은 쌀쌀해진 날씨에 식당을 찾는 손님들의 겉옷과 가방, 소지품 등을 보관하는 용도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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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