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사회공헌유공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빙그레는 지난 2013년부터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과 활동을 후원해왔다. 작년에는 누적 기부액이 10억원을 넘어 고액 기부자 인증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했다. 지난 7월에는 대한적십자사에 구호와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3억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