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은 서울동행상회와 손잡고 12월까지 쿠팡의 상설기획관 착한상점에서 '서울과 지역의 행복한 동행 기획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동행상회는 서울시가 지역 중소 농수축산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서울 시민들에게 각 지역 우수 농수특산물 구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오프라인 상설 판매장이다.
이번 기획전은 전국 농수축산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 및 마케팅,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획전에서는 그간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서울동행상회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우수 농수특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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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