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은 SPC삼립과 함께 선보이는 베이커리 '더블찹' 상품전략 첫 사례로 28일 '세븐셀렉트 메가 크래프트크림치즈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블찹이란 한 상품에 제작자, 판매자 양쪽 브랜드를 붙인 것이다.
이 상품은 삼립이 5월 출시해 시장 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크래프트크림치즈볼을 약 6.5배 키운 빅사이즈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은 '거거익선'과 '펀슈머(소비에 재미까지 추구)' 트렌드가 확산하며 이번엔 베이커리 상품 크기를 키웠다.
메가 크래프트크림치즈볼은 기존 상품과 비교해 3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폭신폭신한 에그볼에 프리미엄 크림치즈 브랜드 크래프트크림치즈를 더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다.
출시 기념으로 9월 말까지 증정행사 프로모션을 한다. 커피도 대용량으로 준비해 세븐셀렉트 아메리카노 블랙, 헤이즐넛 블랙 1L 2종 중 1종을 무료 증정한다.
관련기사
- 세븐일레븐, 하정우 아트와인 '콜 미 레이터' 출시
- 세븐일레븐, 이탈리아 슈퍼투스칸 와인 선봬
- 세븐일레븐, 1만원대 '만쿠만구' 치킨 순살 출시
- 세븐일레븐, 청기와타운 간편식 선봬
- 세븐일레븐, '맛장우 불(火)순한 시리즈' 출시
- 나홀로 추석 보낸다…편의점, '혼추족' 겨냥 도시락 출시
- 세븐일레븐, 롯데아울렛 동부산점서 K리그·산리오와 팝업
- 세븐일레븐, 농촌진흥청·고래사어묵과 가루쌀 소비 촉진
- 세븐일레븐, 투명 페트캔에 생맥주 편의점 첫 판매
- 세븐일레븐, 36년만에 첫 희망퇴직
- 세븐일레븐 "해외 직소싱 상품 1년 만에 1000만 개 팔려"
구변경 기자
koobang22@pinpoi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