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는 뜨거운 물만 부어 완성하는 간편국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식사에 곁들이는 국물 요리도 간편식으로 대체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트렌드를 반영했다.
신제품은 '간편 계란국'과 '간편 매생이국'으로 구성됐으며, 동결건조공법을 적용해 맛과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다. 내용물을 그릇에 담아 뜨거운 물을 붓고 1분간 기다리면 맛있는 국이 완성된다.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를 통해 오뚜기 간편국 라인업은 ▲계란국 ▲매생이국 ▲미소된장국 ▲시래기된장국 ▲미역국 ▲북엇국 ▲버섯해장국 ▲닭곰탕 ▲사골우거지국 등 총 9종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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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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