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철 부안농협 조합장(왼쪽부터),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https://cdn.pinpointnews.co.kr/news/photo/202407/277126_282718_3441.jpg)
NH농협생명이 지난 15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농작업 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 물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고무장화, 방진 마스크와 함께 폭염을 대비한 아이스 조끼, 모자, 우비 등을 포함한 ‘안전 박스’로 구성했다. 전달식에서 윤해진 대표는 김종훈 경제부지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안전 물품 기부 전달식은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전북 지역 농축협을 통해 농업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해진 대표는 “집중호우 및 폭염에 대비한 물품들로 구성했다”며 “ 농업인의 농작업 재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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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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