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가운데)과 임직원 및 농구단 선수들이 지난 6일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https://cdn.pinpointnews.co.kr/news/photo/202407/275767_281595_5241.jpg)
DB손해보험은 지난 6일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 ‘러브하우스’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을 비롯해 DB손보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80여 명,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강원도 원주시 내 생활환경이 어려운 홀몸노인과 국가유공자의 거주지를 찾아 도배지와 장판 교환, 생활개선 물품 지원 등을 진행했다.
DB손보는 이날 원주시 주거 취약계층 100가구를 파악하고 향후 집수리와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농구단은 원주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쌀 1000Kg을 기부했다.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은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한 DB손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사회공헌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ESG 경영 실천을 통해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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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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