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여름 시즌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여름 제철과일인 복숭아를 활용했다.

주요 제품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인 '피치 요거트 젤라니따', '피치 요거트 크림소다', '코코 요거트 그라니따' 3종과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복숭아 젤라또', '바닐라빈 젤라또' 2종이다.

피치 요거트 젤라니따는 요거트 젤라또와 복숭아를 얼음과 함께 갈아 넣은 제품이다. 음료 위에 요거트 젤라또를 한 번 더 올렸다.

피치 요거트 크림소다는 복숭아 스파클링에 요거트 젤라또를 얹었다. 복숭아 모양의 초코 싸인판도 올라간다.

코코 요거트 그라니따는 코코넛 요거트 그라니따 위에 상큼한 레몬 슬라이스를 올리고 코코넛칩으로 마무리했다.

어메이징 젤라또의 새로운 맛도 선보인다.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젤라또 10종에 복숭아 젤라또, 바닐라빈 젤라또 2종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