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KB금융그룹]](https://cdn.pinpointnews.co.kr/news/photo/202406/271770_278375_409.jpg)
KB금융그룹은 일찍 찾아온 찜통더위로 지친 국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주요 계열사의 전국 846개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KB국민은행뿐만 아니라 주요 계열사들도 무더위 쉼터 운영에 동참한다.
국민은행은 지난 13일부터 전국 773개 영업점에서 운영을 시작했고 이날부터는 KB증권(63곳), KB손해보험(7곳), KB저축은행(3곳)의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KB금융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무더위 쉼터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시간 중 운영한다. KB국민은행 9To6 뱅크에서는 전국 82곳에서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KB금융 관계자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지친 국민에게 더 많은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라며 “올여름 무더위 쉼터가 국민이 잠시나마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일상 속 오아시스’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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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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