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포인트뉴스 최소연 기자] 동원F&B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8.88% 올라 4만 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5일 이동평균선을 타고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걸그룹 아이브(IVE)의 안유진을 모델로 한 '동원맛참' TV CF 공개가 호평을 받으면서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CF는 '열다, 바로 먹는 참치의 시대'라는 콘셉트로 동원맛참의 활용도와 간편성을 강조했다.
동원F&B 사업부문은 일반식품부문, 조미유통부문, 사료부문, 온라인사업부문으로 구성됐다.
일반식품은 동원 브랜드의 참치캔 등, 양반 브랜드의 조미김 등, 덴마크 등 유가공제품, 리챔의 육가공제품, 다양한 소스류와 사료사업 등으로 확장해왔다.
조미유통부문은 전문 기술력과 국내 외식시장에서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리테일 경로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52분 현재 환율하락 수혜 관련주인 포스코홀딩스 풍산 한탑 S-OIL 한국가스공사 동원F&B 하이트진로 삼양홀딩스 풍산 고려아연 오뚜기 대상 아시아나항공 CJ제일제당 하나투어 모두투어 동국홀딩스 대한항공 농심 오리온 한국전력 대한제분 대한제당 삼양홀딩스 대한해운 혜인 대상 현대제철은 대부분 보합내지 크게 출렁 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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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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