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즌, 차별화된 브랜드 캠페인 지속

빈폴이 ‘익숙한 새로움’을 테마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배우 김혜준. (사진=삼성물산 패션)
빈폴이 ‘익숙한 새로움’을 테마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배우 김혜준. (사진=삼성물산 패션)

 

[핀포인트뉴스 최은서 기자] 빈폴(BEANPOLE)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하는 차원에서 ‘익숙한 새로움’을 테마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빈폴은 ‘싱어게인3’의 준우승자인 가수 소수빈과 MZ세대 대세 배우 김혜준과 함께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빈폴은 이번 시즌 캠페인 테마를 ‘익숙한 새로움’으로 잡고,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두 아티스트와 함께 세련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빈폴멘은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니트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였다.빈폴레이디스는 클래식한 아이템에 다채로운 컬러와 소재를 접목, 새로운 코디를 제안했다. 

빈폴의 브랜드 캠페인 콘텐츠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인스타그램은 물론 디지털 플랫폼 등을 통해 공개된다.

원은경 빈폴사업부장(상무)은 “동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지만 빈폴다운 격식과 퀄리티는 지킨다는 의미를 담아 ‘익숙한 새로움’을 이번 캠페인의 테마로 잡았다” 라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하는 한편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결이 맞는 MZ세대 아티스트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로 젊은 층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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