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호텔신라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87% 올라 5만 8000원 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려 시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20거래일 대량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이부진 사장이 올해 핵심 추진 전략으로 ▲시장에 선제적, 적극적, 능동적 대응 ▲수익성 개선 ▲신라만의 헤리티지 발전 ▲사회와 함께 성장을 제시 하면서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3조5685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감소했다.

전 거래일 백화점과일반상점 관련주인 JTC 현대백화점 신세계 이마트  BGF리테일 롯데쇼핑 베뉴지 GS리테일 광주신세계 호텔신라우 호텔신라 세이브존I&C 이마트  한화갤러리아우 한화갤러리아 대구백화점은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반면 광주신세계 한화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우 GS리텔일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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