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율촌화학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44% 올라 4만 4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횡보장세에서 벗어나 가속도를 내고 있다. 기관은 15거래일 대량매수 하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수요 급증 전망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율촌화학은 식품 및 생활용품 포장재부터 산업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장재를 생산하는 농심 계열사의 종합 포장회사이다.
친환경 기업이념을 실천하고자 최첨단 용제회수 설비를 도입 가동하고 있으며, 잉크자동조색장치를 활용함으로써 선명하고 차별화된 인쇄품질의 포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경기도 안산의 연포공장 내에 소재 생산 공장을 추가 증설하여 사업구조를 견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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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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