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교촌에프앤비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93% 올라 79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횡보장세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실적이 바닥을 지나고 있다는 인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4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5175억원)보다 1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작년 영업이익은 249억원으로 181.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58.6% 늘어난 128억원이다.

전 거래일 육계 관련주인 하림 마니커에프앤지 팜스토리 교촌에프앤비 이지홀딩스 동우팜투데이블 체리부로 마니커는 대부분 상승했다.

반면 푸드나무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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