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청담글로벌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70% 오른 75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바닥에서 벗어나 본격 스타트를 시도하고 있다.
위메프는 유통 전문 기업 청담글로벌, 그 자회사인 바이슈코와 글로벌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나서면서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청담글로벌은 건강식품과 영유아상품을 해외 플랫폼에 공급하는 기업이다. 자회사인 바이슈코는 명품 화장품 직구 사업을 하고 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Beauty&Life 제품들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브랜드로 안착할 수 있도록 컨설팅, 마케팅 및 유통을 일원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커머스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 거래일 소매유통 관련주인 청담글로벌 현대백화점 신세계 한화갤러리아 BGF리테일 CJ ENM 이마트 세이브존I&C 커넥트웨이브 지어소프트 아이에스이커머스 청담글로벌 베뉴지 롯데쇼핑 그래디언트 현대홈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GS리테일 롯데하이마트 호텔신라 대구백화점 광주신세계는 크게 출렁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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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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