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서울대병원

[핀포인트뉴스=차혜린 기자]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내 일부 진료센터가 폐쇄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성남시에 따르면 은수미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경기 광주시 거주자인 분당서울대병원 직원(여)이 8일 오후 5시30분 성남중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9일 오전 9시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통증센터를 폐쇄하고 외래진료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차혜린 기자 chadori9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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