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그라이슨 3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화이트데이 선물 기획전’ 시행

사진=조이그라이슨 루비 크로스백 마룬.

[핀포인트뉴스=차혜린 기자] 본격적인 봄 시즌 시작과 함께 3월에는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연인들의 날인 ‘화이트 데이’ 이벤트가 다가오고 있다.

이에 조이그라이슨이 9일 실속있는 핸드백 선물을 추천했다. 보다 트렌디한 여자친구 선물을 고민중인 남성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것.

이태원 클라쓰 11부에서 김다미가 선보인 '루비(Ruby)' 크로스백은 조이그라이슨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손담비, 차정원, 기은세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착용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루비 크로스백은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워싱 기법의 천연 양가죽과 이태리 소가죽 소재를 믹스해 양가죽 특유의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인다. 전면의 시그니쳐 '루프(LOOP)' 장식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해주며, 포인트로 핸드백 바디를 감싸는 벨트 디테일이 특징이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숄더, 크로스, 클러치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백으로 안성맞춤이다. 컬러는 마룬, 블랙 두 가지이다.

또한 조이그라이슨의 2020 봄 신상품으로 선보인 ‘시에라(Sierra)’ 숄더백은 최근 배우 이주연이 일상 패션에서 착용하며 주목을 받았는데, 반달모양의 심플하고 간결한 형태로 착용시 몸에 감기는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견고한 소가죽 소재와 소프트한 터치감이 우수한 양가죽을 혼합하여 천연 가죽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와이드한 스트랩으로 트렌디한 느낌은 물론 기장 조절이 가능해 크로스나 숄더백 스타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오프화이트, 카라멜, 블랙 총 세가지로 구성되었다.

평소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즐기는 여자친구라면, 화사한 화이트 컬러 핸드백을 추천한다. 본격적인 봄 시즌이 시작되면서 화이트 컬러 아이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화이트 컬러의 핸드백은 모던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의상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백으로 제격이다.

여배우들의 일상 패션 속에서도 화이트 컬러 핸드백이 자주 등장하는데, 최근 한보름과 문가영이 착용한 페미닌한 느낌의 조이그라이슨 핸드백에 주목하자. 한보름이 착용한 핸드백은 조이그라이슨의 ‘나오미(Naomi)’ 제품으로 군더더기 없는 사각형 형태의 크로스백 스타일로 깨끗한 화이트 컬러와 만나 담백하고 시크한 멋을 자랑한다. .

문가영은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화이트 숄더백을 매치해 우아한 느낌을 살렸는데, 문가영이 착용한 핸드백은 조이그라이슨의 ‘아멜리아(Amelia)’ 제품으로 두가지로 구성된 스트랩에 따라 숄더, 크로스백 스타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조이그라이슨은 3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일부 오프라인 매장 및 신세계몰, AK몰, 롯데백화점몰 등 브랜드 백화점몰에서 SLG(Small Leather Goods) 아이템을 최대 60% 할인하는 ‘화이트데이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차혜린 기자 chadori95@gmail.com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