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안세준 기자] KBO 시즌 개막이 한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컴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0'가 신규 시즌 업데이트 소식을 알렸다.

컴투스는 이번 프로야구 정규 시즌에 맞춰 국가대표를 주제로 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새 시즌 공식 홍보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컴프매 LIVE 2020은 KBO를 기반으로 한 국내 대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컴투스는 올 시즌 ‘컴프매 LIVE 2020’의 공식 홍보모델로 활약할 3명의 ‘컴프매 걸스’를 예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국가대표급 치어리더라는 힌트를 활용해 본인이 예측하는 모델의 이름을 답안으로 제출하면 적중한 횟수에 따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 내 마련된 SNS 공유하기를 통해 친구에게 사전예약 소식을 즉시 알릴 수 있으며, ‘컴프매 걸스 예측 이벤트’를 위한 힌트도 서로 공유할 수 있다.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기념한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5일까지 특별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컴프매 인기 아이템으로 꼽히는 '팀 선택 몬스터 선수'와 한정판 '2020 KBO 배지'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