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포인트뉴스=차혜린 기자] 풀무원녹즙이 바나나와 유산균을 넣은 ‘나한테 바나나 유산균’을 출시했다.
나한테 바나나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더스 등 프로바이오틱스 4종에 프리바이오틱스 5종을 더했다. 프로바이오틱스 4종 중에는 풀무원이 독점 개발해 특허를 받은 식물성유산균PMO08(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이 포함돼 있다. 소화효소로 알려진 α-아밀라아제도 들어있다.
잘 익은 바나나를 원물 그대로 농축한 후 분말 형태로 담아 남녀노소 부담없이 마실수 있다. 입안에서 쉽게 녹아 물 없이도 섭취가 가능하다.
해당 신제품은 풀무원녹즙의 배송 판매원인 모닝스텝과 풀무원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60개 세트에 2만4900원이다.
차혜린 기자 chadori9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