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핀포인트뉴스=차혜린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말박물관의 임시 휴관을 3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국의 경마장 휴장 및 문화예술시설 임시 휴관에 따른 것이다.

당초 말박물관은 경마 휴장이 결정된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갔으나 계속된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 확산에 따라 휴관 기간을 3월 12일까지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임시 휴관 동안 말박물관은 집중 방역 작업과 함께 '말사진 공모전 수상작'들을 말박물관 블로그)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차혜린 기자 chadori9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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