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임해정 기자] 회의실이나 강의실에서 사용되는 사무기기 정도로 취급을 받았던 빔프로젝터가 가정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다. 젊은이들은 집에서 나만의 영화관을 조성하기 위해 미니빔프로젝터를 구입하고 있는데, 해당 제품의 경우 가볍고 가격적인 부담이 적어 마련하기가 용이하다.

특히 빔프로젝터 ‘프르스 빔’은 약 30만원대의 부담이 없는 가격대와 뛰어난 성능으로 자취생 필수품으로 취급을 받으며, 가정용 미니빔프로젝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한 이벤트도 실시 중에 있다. 현재 50% 가격할인을 제공해 299,000원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3만 5천원 상당의 빔프로젝터 가방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특히 구매 이후 동영상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 한하여 한 달에 10명을 추첨해 80인치의 스크린을 무료로 증정해 화제다.

프르스 빔은 3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대로 최대 180인치까지 투사크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약 5200 루멘을 자랑한다. 루멘이란 빛의 밝기를 나타내는 수치로 루멘의 수치가 높을수록 밝은 빛을 내 선명한 화질을 느낄 수 있다. 이는 LG전자 및 삼성전자의 약 70만원대에서 100만원대 상품들과 비슷한 수준의 스펙으로 알려졌다.

또, 프르스빔은 무선미러링을 지원해 노트북이나 컴퓨터, USB,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지털 다바이스도 연동해 사용이 가능하다. 5G 와이파이 연결 기능을 내재해 끊김이 없이 선명한 화질로 영상들을 즐길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IOS운영체계 모두 지원하며, IOS 유료 콘텐츠 앱은 호환이 되지 않아 유의해야 한다.

구입 이후 1년 이내에 고장이 발생한 경우에는 무상 A/S를 이용할 수 있다. 단, 고객이 부주의로 인한 파손이나 박스를 분실한 경우에는 부품비 또는 서비스 비용이 청구될 수 있어 이용에 유의해야 한다.

관계자는 “저가의 미니빔프로젝트들은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감을 느끼게 되며, 선명도가 확연하게 절감하는 반면에 당사의 제품들은 눈의 피로감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선명도가 오래도록 유지된다.”라며 “앞으로도 가성비가 훌륭한 제품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임해정 기자 liz44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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