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스토어 강남 팝업 매장 운영
누구나 휴식 및 체험 가능

[핀포인트뉴스 김현수 기자] 블루샤크 코리아는 고성능 스마트 전기스쿠터 '블루샤크(BLUESHARK)' R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강남역 7번 출구 앞에 대형 팝업 스토어 '샤크스토어 강남 팝업 매장'을 마련하고 상시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블루샤크 코리아는 이달 블루샤크 R1 Lite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더욱 많은 잠재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밀레니얼 세대인 대학생과 직장인 등 핵심 타깃이 한 곳에 모이는 강남역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블루샤크 팝업 스토어는 약 150평 규모에 제품 전시는 물론 비교 시승이나 운전 교육 체험이 가능한 드라이빙 센터, 실제 고객들 출고와 정비 서비스까지 가능한 블루샤크 R 시리즈 복합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가망 고객이나 기존 고객은 물론, 강남역 지나는 시민들과 스쿠터 및 바이크 동호인들까지 누구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종료 시점까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다.

아울러 운영 기간 동안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상담 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과 방문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누구나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고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블루샤크 기념품과 함께 화장품 샘플 등을 증정한다.
또한 팝업 스토어에 마련된 포토 존에서 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3종의 경품 세트를 증정한다.
이병한 블루샤크 코리아 회장은 "차세대 모빌리티의 대안, 친환경 고성능 전기스쿠터 블루샤크 R 시리즈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 공간을 만들기 위해 강남역에 팝업 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누구나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블루샤크 코리아 제품과 기술력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블루샤크 R1 시리즈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전기 이륜차계의 베스파로 불리며 밀레니얼 세대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충전 방식은 국내 유일 배터리 스테이션 충전·교체 방식, 일반 220V 배터리 충전, 220V 차체 직접 충전 방식 등 총 3가지 방법 모두 가능하다.
최대 주행 거리는 160km, 최대 등판 능력은 22도, 안전 최고 속도는 시속 80km에 달하고 폭염에도 폭발 위험성이 없는 리튬 인산철 배터리가 적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