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형 상점가 확대 · 디지털 전환 정책 제안 등 골목상권 보호 공로 인정받아
국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충북 충주)은 14 일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한 ‘ 제 31 회 KOSA 유통대상 시상식 ’ 에서 ‘ 골목상권 수호대상 ’ 을 받았다고 밝혔다 .
올해 처음 신설된 ‘ 골목상권 수호대상 ’ 은 지역 골목상권 보호와 중소유통 상공인 지원에 헌신한 국회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중소유통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아 수상자가 결정된다 .
이종배 의원은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 골목형 상점가 확대 방안 ’ 제시 △ 정부의 소상공인 AI· 디지털 전환 사업의 미비점 지적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또 이 의원은 △ 온누리상품권 가맹 확대를 위한 ‘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법 ’ 개정안 통과 △ 폐업 소상공인의 공제금 지급을 원활하게 하는 ‘ 중소기업협동조합법 ’ 개정안 발의 등 소상공인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
이종배 의원은 “ 올해 처음 제정된 ‘ 골목상권 수호대상 ’ 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며, “국가와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과 중소유통 상공인 여러분을 위해 앞으로도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