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최소연 기자] 이엔에프테크놀로지가 HBM(High Bandwidth Memory)용 '식각액'을 국산화해 일본 시장에 도전,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식각액은 HBM 제조에 필수적인 재료로, 일본이 독점적으로 생산하고 있어 국내 기업의 공급 안정성에 영향을 주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70% 올라 3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숨고르기에서 벗어나 가속도를 내고 있다.

자체 기술력으로 타이타늄 식각액(Ti 에천트)을 개발하고, 세계 최대 HBM 제조사에 이 소재를 성공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전자산업용 재료관련 정밀화학 제품의 개발 및 생산, 판매를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전자재료 사업을 하고 있다.

전자재료 사업부문의 품목은 프로세스케미칼, 칼라페이스트, 반도체 CMP용 Slurry로 구분된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13분 현재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관련주인 지니틱스 티엘엔지니어링 가온칩스 네패스아크 엑시콘 자람테크놀로지 티엘비 에이직랜드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티이엠씨 와이씨켐 에이디테크놀로지 한솔아이원스 픽셀플러스 제이엔비 티에스이 마이크로컨텍솔 한양디지텍 제이티 하이딥 램테크놀로지 로체시스템즈 텔레칩스 월덱스 디엔에프 와이와이케이 KX하이텍 티엘엔지니어링 파두  와이아이케이 케이씨텍 큐에스아이 큐알티 덕산하이메탈 지니틱스 넥스트칩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원익IPS 엔투엑 윈팩 마이크로투나노 엠케이전자 삼성전자 오디텍 에이엘티 솔브레인 피에스케이 러셀 타이거일렉 피델릭스 피엠티 에이피티씨 시그네틱스 디아이 어보브반도체 DB하이텍 LB루셈 퀄리타스반도체 오킨스전자 해성디에스 씨앤지하이테크 오로스테크놀로지 테스 비씨엔씨 티씨케이 퓨릿 시지트로닉스 동진쎄미켐 샘씨엔에스 삼성전자우 기바비스 미래반도체 워트 유진테크 에스앤에스텍 리노공업 SK하이닉스 피에스케이 한미반도체 네패스 코미코 넥스트칩 유니테스트 큐알티등 엑사이엔씨 성우테크론 미래산업 신성이엔지 그린리소스는 대부분 보합내지 크게 출렁 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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