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지선희 기자] 미용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제조연구기업 제테마 주가가 저점을 크게 높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57% 올라 1만 68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바닥권에서 벗어나 가속도를 내고 있다.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매수를 하고 있다. 1분기 사상최대매출로 실적호전 지속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매디 28.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56.6% 급증했다.

제테마는 안면미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히알루론산 필러와 보툴리눔 독소를 활용한 바이오 의약품, 조직 봉합 및 안면 고정 리프팅실 등을 연구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보툴리눔 독소를 활용한 바이오 의약품의 경우 올해 하반기 국내 품목허가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상지근육 경직 치료용 적응증 임상1상도 개시하여 치료용 시장에도 진출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전 거래일  미용기기 관련주인 파마리서치 원텍 비올 클래시스 휴젤 루트로닉 휴메딕스 유한양행 대웅제약 이루다 하니로닉 휴온스글로벌 제이시스메디칼 휴온스글로벌 제테마 제이시스메디칼 레이저옵텍 메디톡스 한국비엔씨 이루다 에이피알은 대부분 크게 출렁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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