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자화전자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7.72% 올라 3만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상승랠리이후 조정중 다시 급반전 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대량매수 하고 있다. 애플, 삼성전자 등 대형 스마트폰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화전자 지배기업은 해외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중국 등 해외국가에 다수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주가 안정을 목적으로 자기주식(지분율: 5.34%)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주주는 김상면 대표이사로, 22.44%를 소유하고 있다.

5G폰과 폴더블폰 쪽이 화두인만큼 이 부분에 특화된 성장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나 시장선점을 위한 제조사간의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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