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경보에 흔들리는 깃발. 사진=연합뉴스
강풍경보에 흔들리는 깃발. 사진=연합뉴스

[핀포인트뉴스 최준규 기자] 전남 순천·화순에 12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 강풍주의보는 바람 속도가 초속 14m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또한 가로수가 흔들리고 우산을 쓰기 어려울 정도의 위력이다.

한편 흑산도·홍도에는 강풍경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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