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풍산홀딩스 주가가 힘을 받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5.20% 올라 3만 7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바닥권에서 벗어나 가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기관은 10거래일 중 매수강도를 높이고 있다. 향후 영업이익과 매출액 등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사주 41만1000주를 소각 했다. 소각 규모는 풍산홀딩스 발행 주식 수의 4%, 자기 주식 수의 50% 수준이다.

풍산홀딩스는 지주회사로서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주사업부문과 동 및 동합금 제품의 생산 판매를 하고 있다.

연결대상 주요 종속회사인 풍산특수금속는 스테인레스 소재 및 귀금속 소전 등 동합금 소재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