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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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 최필승 기자]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지정된 M두창(옛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올해 1월 716명 발생했으며 사망자도 9명 추가됐다.

세계보건기구(WHO) M두창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30일 사이 전 세계 확진자는 716건, 사망자는 9명으로 나타났다.

WHO는 지난 7월 원숭이두창 감염 사태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미국 보건부는 2023년 2월 1일부터 미국에서 더 이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간주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WHO는 이달 9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보건규약 긴급위원회를 열어 M두창의 비상사태 유지를 결정할 예정으로 관심이 쏠린다.

전 세계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지난 2일(현지시각) 국제 통계사이트인 '아워월드인데이터' 기준 누적 8만5527명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원숭이두창 관련주로 씨젠, 케스피온, 휴마시스, HK이노엔, 파미셀, 바디텍메드, 현대바이오, 녹십자홀딩스, 진매트릭스, 랩지노믹스, 엑세스바이오, 미코바이오메드, 바이오니아, 팜젠사이언스, 블루베리NFT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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