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김수현 기자] 바이온의 제품이 높은 판매가 주가를 자극하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2분 바이온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9% 상승한 12\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상승세는 바이온이 출시 4개월만에 스템엘린(STEMELIN)의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을 10만개 넘개 판매 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스템엘린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은 4060소비자들을 중심으로 GS홈쇼핑 방송 10회만에 고객 리뷰 약 5000건을 누적하는 등 제품력을 인정받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해당 제품의 핵심 성분은 바이온 관계사인 '미래셀바이오'가 개발한 인체지방조직유래 줄기세포배양액(MBSS Adipo BM-EW)으로, 국제 화장품 성분 사전(ICID)에 최초로 등재되었으며 의약품 수준의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기도 했다. 

배양액 내 EGF, FGF 등 세포가 분비하는 성장인자를 포함한 1791가지 단백질이 들어있어 노화에 연관된 다양한 피부 고민에 회복과 피부 자생력으로 도움을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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