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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 2021-01-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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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법정구속…남은 재판도 ‘걱정’
'국정농단 공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그러나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의혹을 포함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건도 여전히 재판 중인 만큼 이 부회장의 걱정은 더욱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18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파기환송심은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이 부회장의 뇌물공여에 따른 횡령액을 86억8000여만원이라고 봤다. 또 삼성 준법감시제도의 실효성이 충족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양형 사유로 반영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여의도 IFC몰 40대 남성 투신… 뻥뚫린 내부구조, 안정성 문제 도마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40대 남성 A씨가 투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18분께 40대 A씨는 IFC몰 지하 1층에서 지하 3층으로 투신했다. A씨는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경찰은 A씨의 투신 이유 등을 조사중이다.전문가들은 투신사고가 발생한 IFC몰의 구조 상 문제도 지적한다. IFC몰은 쇼핑몰 층마다 난간이 설치돼 있지만 가운데가 천장까지 뻥 뚫려 있다. 이러한 구조는 실내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지만 투신 사고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IFC몰 뿐만 아니라 이런 건물들이 미관상의 이유로 최소한의 안전장
국제 광물가격 유연탄 8.6% 폭등, 우라늄 1.9%↑
국제 광물가격이 유연탄은 8.6%나 크게 오르고 우려늄도 1.9% 상승한 반면, 구리와 니켈, 아연가격은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물자원공사의 1월 2주차 주요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유연탄 가격은 국제유가 상승 및 중국, 인도의 수입 증가에 따라 톤당 87.98달러로 전주 대비 8.9% 상승했다. 우연탄은 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중국과 인도의 수입 확대로 상승압력 발생한 상황이다. 중국의 호주산 수입은 중단됐으나 인니탄 수입량은 전월 대비 183% 증가했다. 인도의 호주산 수입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라늄 가격은 파운드당 30.57달러로 전주대비 1.9% 상승했다. 철광석도 중국의 수입 증가에 따라 톤당 172.19달러로 전주 대
LGU+ "디즈니플러스 계약 사실무근...논의된 바 없어"
LG유플러스가 디즈니플러스 계약 체결과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18일 LG유플러스는 디즈니플러스 서비스 계약 체결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디즈니로부터 어떤 내용도 전해들은 것이 없다"고 밝혔다.한 매체 보도가 발단이 됐다. 이날 온라인경제전문지 A 매체는 단독 기사를 통해 LG유플러스가 디즈니플러스를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와 월트 디즈니는 지난해 연말부터 '디즈니플러스' 서비스에 대한 협상을 시작했다. 콘텐츠 확보가 절실한 양사 이해관계가 일치하면서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부연이다.LG유플러스 입장은 다르다. 디즈니 측으로부터 어떤 내용도 전해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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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석탄발전=미세먼지 상관관계 확인
산업단지공단, 온실가스 배출사업에서 그린 산업단지로 바뀌나
올해 전기·수소차 13만 6,000대 구매지원, 예산도 32%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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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2021년형 굴착기’ 13종 대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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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태그’ 출시...쉽고 편리하게 위치 파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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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KISA 신임 원장 "디지털 분야 최고 기관으로 만들 것"
"정보보호 및 디지털 분야에서 명실공히 세계 최고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11일 오전 한국인터넷진흥원 나주본원에서 열린 '제6대 원장 취임식'에서 이원태 신임 원장은 이같이 말했다. 보안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디지털 안전망 구축 및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토대로 디지털 국가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했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겠다는 부연이다. 이날 이원태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지능정보사회정책센터 연구위원은 KISA 제6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인터넷윤리학회·인공지능법학회 부회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자문위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정책기획위원, 정보통신정책연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고객가치 중심 품질 혁신 일궈낼 것"
"미래를 지탱할 수 있는 성장동력을 발굴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8일 오전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열린 '2021년 경영전략회의와 안전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선포식'에서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이같이 말했다. 전사적 원가관리 체계 혁신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는 설명이다.이날 롯데건설은 미래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안전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선포식을 열었다. 올해 경영계획에 관한 각 본부별 발표를 열고 외부 초청강사 강연 시간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진행했다. 올해 슬로건은 ‘조직 전반의 혁신
취임 100일 임해종 사장 “수소안전관리 속도있게 추진한다”
25일 취임 100일을 맞는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수소경제로의 빠른 도약을 위해 현재 추진중인 수소안전관리 대책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해종 사장은 올 한 해를 수소법 제정, 수소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안전한 수소경제로 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로 평가했다.2021년에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수소안전관리 대책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해 수소경제로의 빠른 도약과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해 나아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2021년 1월 1일부로 수소안전센터를 수소안전기술원으로 확대 개편하고 기존 2개팀에서 안전관리 분야별 5부 체제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강화키로
최태원 SK회장, “ESG중심 글로벌 협력 강화해야"
최태원 SK회장이 18일 열린 상하이 포럼에서 글로벌 환경·사회 위기 극복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의 글로벌 협력 필요성을 재차 역설했다. 앞서 이달 초 열린 도쿄 포럼, 베이징 포럼에서 ESG 중심의 글로벌 협력방안을 제시해 주목받았던 최 회장은 글로벌 ‘ESG 리더’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한국고등교육재단과 최종현학술원, 중국 푸단대가 ‘다가오는 10년, 아시아의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공동 개최한 ‘상하이 포럼 2020’ 개막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상하이 포럼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최태원 회장
현대차 지배구조 인수합병 통해 재편되나?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추진하고 있는 IT3사 합병과 로봇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등이 정의선 회장의 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6일 금융투자업계는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미국 나스닥 상장에 성공할 경우 정의선 회장을 중심으로 한 그룹 지배구조 개편이 손쉬워질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또 현대오토에버의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 흡수 합병 역시 향후 지배력 확보를 위한 실탄 마련의 창고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현재 정의선 회장은 그룹 총수 자리를 물려받았지만 지분승계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정몽구 명예회장으로부터 현대차 5.33%, 현대모비스 7.13%, 현
변창흠 LH 사장 공식 퇴임…"1년7개월 간 열정적으로 일했다"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지명된 가운데 지난 1년 7개월 간 역임해온 LH 사장직을 공식적으로 내려 놓는다.LH는 14일 오전 9시 30분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강당에서 변 사장의 공식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변 사장은 2019년 4월 제4대 LH 사장에 취임해 LH에 주어진 다양한 정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주거복지로드맵 공급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고 도시재생, 정비사업 분야에 새로운 사업모델을 도입해 주민과 지역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작년과 올해 2년 동안 LH 출범 이후 가장 많은 31.3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고, 3기 신도시를 비롯한 1460만평 규모의 신규 택지 지정을 달성하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