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코스모화학 주가가 뜨거워지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79% 올라 3만 9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급등이후  횡보장세에서 급반전 하는 모습이다.

기관은 20거래일 폭발적인 매수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국 크로노스사와 7990억 4400만원 규모의 특수용 이산화티타늄 중장기 판매계약으로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0%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달 25일부터 2034년 3월24일까지다.

코스모화학은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루타일), 폐수처리제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종속기업으로는 기능성필름, 2차전지용양극활물질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코스모신소재와 유기 및 무기 화학공업 제품제조, 시스템 인터그레이션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코스모촉매 및 코스모에코켐이 있다.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이며, 수입제품 외 국내 경쟁 생산업체는 없다.

한편 전 거래일 화학 관련주인 와이엠티 DS단석, 에스케이씨에스, 에코프로, LG화학, 포스코퓨처엠, 금양, 롯데케미칼, SKC, 코스모신소재, 금호석유, OCI, 후성, 코스모화학, 나노신소재, 효성첨단소재, 레이크머티리얼즈, 애경케미칼, SK케미칼, 롯데정밀화학, 코오롱인더스트리, 이수화학, 효성화학, 파미셀, 남해화학, 한솔케미칼, 대한유화, 송원산업, 국도화학, 유니드, 백광산업, PI첨단소재, 한국석유, 한농화성, 태광산업, 한국알콜, 코오롱플라스틱, 미원상사, 조비, 켐트로닉스, 석경에이티, 진양산업, 경농, 티케이케미칼, 동성화인텍, 나노브릭, 켐트로스, 그린케미칼, SH에너지화학, 대정화금, KCI, 효성오앤비, 케이피엠테크, 나노, 나노씨엠에스, HRS, 한일화학, 원익머트리얼즈, 동남합성, 동성케미컬, 경인양행, 원풍, 테이팩스, 진양폴리, 진양화학, 카프로, 원익큐브, 미원에스씨, 동방아그로, 대유, 에스폴리텍, 와이엠티, 쎄노텍, 태경케미컬, 인바이오, 삼영무역, 성보화학, 레몬, 미원화학, 와이오엠, 오공, 영보화학, 이화산업, 나노캠텍, KPX케미칼, 웹스, 엔피케이, 대한화섬, 스타플렉스, WISCOM, 케이디켐 등은 대부분 크게 출렁 거렸다.

금양은 2.21% 올라 11만 5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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