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망연계 소프트웨어(솔루션) 전문 기업 휴네시온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87% 올라 4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급등이후 횡보장세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상승 모멘텀이 충분하다는 평가가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361억원, 영업이익은 36% 늘어난 47억원을 기록했다.

상상인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주목할 부분은 공공조달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i-oneNet)의 점유율 상승(2021년 39%→지난해 55%)"이라며 "이는 휴네시온의 국내 유일 망연계 전체 라인업 구축, 경기도 지능형교통체계(ITS) 고도화 사업 등 주요 수주 확보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1시 38분 현재 재택근무 스마트워크 관련주인 폴라리스오피스 제이씨현시스템 에스넷 효성ITX 더존비즈온 소프트캠프 폴라리스오피스 링네트 소프트캠프 NHN 휴네시온 오파스넷 영림원소프트랩 이씨에스 세종텔레콤 포시에스 알서포트 파수는 대부분 보합내지 크게 출렁 거리고 있다.

한편  3월 IT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는 포스코DX이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포스코DX, 삼성SDS, 카카오페이, 현대오토에버, 카페24, 한국정보인증, NHN, 롯데정보통신, 다날, NHN KCP, 갤럭시아머니트리, 한국전자인증, 가비아, 리노스, 솔트룩스, 와이더플래닛, KG이니시스, 아시아나IDT, 코나아이, KG모빌리언스, 소프트센, 인포뱅크, 한국전자금융, 나무기술, 에스트래픽, 브리지텍, DB, 대아티아이, 케이아이엔엑스, 핑거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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