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SNT에너지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12.22% 올라 2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 갭상승을 하고 있다.

보통주식 1주당 2.0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결정으로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다음달 17일이다. 상장 예정일은 올해 5월 17일이다.

SNT에너지는 주요 제품으로 공랭식열교환기와 배열회수보일러, 복수기 및 SCR설비 등이 있다.

본사 및 공장은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과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전남도 군산시 오식도동에 위치하고 있다.

국내 주요 발전 자회사, 국내주요 건설사 및 해외 고객사와 협력 관계를 유지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6분 현재 네옴시티 관련주인 유바이오로직스, 세우글로벌, 비피도, 피앤씨테크, 희림, 대우건설,  롯데정밀화학, 한국전력, 제이엔케이히터,  현대로템, S-Oil, POSCO홀딩스, 지오릿에너지, 효성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도화엔지니어링,  비츠로시스, 다스코 LS전선아시아 제이엔케이히터 성신양회 세아특수강 에스엠 세아홀딩스 SNT에너지 비츠로시스 코오롱글로벌 대한전선 다스코 성신양회 에스엠 비엠티 삼성물산 한미글로벌 다스코 현대건설 수성샐바시온 성신양회 유신 인디에프 SM Life Design  LS에코에너지 수성웹툰 세아베스틸지주 한미글로벌 희림 슈프리마 에스와이는 크게 출렁이고 있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홍해 연안에 건설 예정인 미래형 스마트 도시이다.

2017년 빈 살만 왕세자가 발표한 비전 2030 계획의 핵심 프로젝트이며, 500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해 오는 2030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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