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널리소프트
사진=널리소프트

개인사업자 세금신고 서비스 SSEM을 운영하는 널리소프트가 5월 종합소득세(이하 종소세) 정기신고 기간을 앞두고 종소세를 미리 계산해볼 수 있는 기능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종소세 계산기 서비스는 오는 4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와 프리랜서 등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하는 대상자들은 5월부터 SSEM 앱에서 2023년 귀속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 수 있다.

2023년에 소득이 있는 종소세 납부 대상자는 SSEM 종소세 계산기를 이용해서 종소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미리 예상 세액을 확인해 세금 납부 계획을 세워볼 수 있다. SSEM은 홈택스에서 매출, 지출 내역 그리고 고객이 직접 제출한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SSEM 알고리즘이 세금을 계산하고 공제 항목을 적용해 최적의 예상 세액을 산출한다. 추가 매출이나 지출액을 SSEM 앱에 입력해 세액 계산을 언제든지 다시 해볼 수 있다. 단 경우에 따라 SSEM 계산기를 통해 산출된 예상 세액은 5월 실제 종소세 신고 시 실제 세액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널리소프트가 2019년 출시한 SSEM은 개인사업자와 프리랜서의 부가세, 종소세 신고 및 인건비 신고를 도와주는 간편 세금신고 서비스다. 현재 가입자수 90만명과 누적 신고건수 30만 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국내 1위 간편 세금신고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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