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신동혁 기자] 현대약품은 자사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이 MBN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화100'을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랩클은 현대약품의 사회공헌 클래식 콘서트 브랜드 '아트엠콘서트'와 '화100' 이 같은 취지임을 공감하고 대한민국 미술계의 차세대 스타 작가 발굴·예술 문화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

MBN 화100은 나이, 학력에 상관없이 미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미술작가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간 방송에서 오디션으로 다룬 예술 장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낯선 미술의 세계를 예능 방송을 통해 저변을 확대하고 참가한 작가들이 오디션을 통해 성장해 가는 감동을 선사한다.

아트엠콘서트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매달 진행,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 발굴과 공연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문화예술분야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차별과 장벽이 없는 기준으로 차기 대한민국 미술계를 책임질 라이징 스타를 발굴하겠다는 MBN의 신개념 예능인 화100과 뜻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은 자연 유래 천연 원료 추출물과 펩타이드를 주 원료로 하는 브랜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주름개선, 미백 등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과 비건 인증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