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최유정 기자]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영배)과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가 한국 방문 외국인의 언어장벽 해소에 손을 잡았다. 

두 가고나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한국언론회관에서 협약(MOU)을 하고 외국인들의 한국 사회, 문화적·언어적 장벽을 해소하고, 제2한국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립과 한국 문화창달을 위한 협력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김영배 이사장, 한국기자협회 박종현 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은 소외 사회 문화 개선을 위한 제3국 청소년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새활용 기부 컴퓨터 도서관 조성 사업과 어린 암 환자들의 심리치유를 돕는 머리카락 기부운동을 통해 항암용 가발을 제작,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