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면역치료백신 및 감염성질환 예방백신 개발 기업 셀리드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20% 올라 4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기 바닥권에서 벗어나 60일 이동평균선을 터치 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해외 임상 3상 계획서를 승인 받으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셀리드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를 각각 베트남과 필리핀 보건당국으로부터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 3상은 코로나 19 예방백신의 마지막 접종 완료 또는 코로나 19에 의한 격리해제 후 최소 16주 이상 경과한 만 19세 이상 성인 자원자 4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전 거래일 면역항암제 관련주인 제넥신 이수앱지스 헬릭스미스 박셀바이오 압타바이오 지씨셀 바이젠셀 앱클론 네오이뮨텍 티움바이오 유한양행 유틸렉스 에이비엘바이오 인콘 지아이이노베이션 오스코텍  엔케이맥스  한올바이오파마 티움바이오 지아이이노베이션 신라젠 셀리드 차바이오텍  오스코텍 파멥신 동아에스티 안국약품 압타머사이언스 더코디 와이바이오로직스 엔케이맥스 더코디 압타머사이언스 CG인바이츠 에스티큐브 메드팩토 영진약품 안국약품 큐리언트 신라젠 이수앱시스 큐리언트 헬릭스미스 지아이이노베이션 신라젠은 대부분 크게 출렁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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