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현대비앤지스틸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97% 올라 2만 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 저점을 높이고 있다.

최대 생산 판매 전력에서 벗어나 수익성 위주의 최적 생산 판매전략 추구 계획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비앤지스틸 주요 사업은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의 제조 및 판매이다.

스테인리스 시장내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수의 열연사로부터 원재를 조달하고 탄력적인 재고 운영을 통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표면 및 강종, 고급 소재 등을 활용해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 거래일 비철금속 관련주인 알멕 고려아연 디씨엠 EG 세아메카닉스 제일연마 알루코 동국알앤에스 남선알미우 크리스탈신소재 DSR 케이피티유 엔터파트너즈 아이티센 삼보산업 일진다이아 CR홀딩스 풍산홀딩스 조일알미늄 포스코스틸리온  한국내화 태경산업 이구산업 파버나인 그린플러스 알멕 삼아알미늄 고려아연 한주라이트메탈 현대비앤지스틸 국일신동 서원 케이티피유 태경비케이 세토피아 조선내화 경동인베스트 이구산업 피제이메탈 테크트랜스 DI동일 알루코 대양금속 황금에스티 남선알미늄 쎄니트 포스코엠텍 대호에이엘 코센 풍산 영풍 고려아연은 시장 상황에 따라 크게 출렁 거렸다.

비철 금속은 다양한 산업에 사용된다. 건설, 자동차, 항공우주, 전자 등 여러 산업에 필수적이다.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