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씨에스베어링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26% 올라 84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하락추세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기관은 10거래일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환경 변화에 신속한 대응 및 경쟁력 강화와 관련 본점소재지를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23로 변경 하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씨에스베어링 주요사업은 풍력용 베어링 제조로, 블레이드와 로터를 연결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 피치 베어링과 수평축 풍력 발전기의 요 시스템 중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요 베어링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글로벌 풍력 터빈 기업인 GE에 14년 이상 베어링을 공급, Vestas, Siemens-Gamesa 등 글로벌 메이저 풍력 터빈 제조사와 협업을 통해 고객사 다변화를 진행 중이다.

한편  전 거래일 풍력에너지 관련주인 DGP, 세진중공업 대창솔루션 씨에스베어링 효성중공업 동국산업 씨에스베어링, 씨에스윈드,  SK오션플랜트, 한국전력, 현대건설, 세아제강, DGP, 한전기술, LS, 대명에너지, 유니슨, 우림피티에스, 코오롱글로벌 HD한국조선해양  삼일씨엔에스 효성  태웅 대명에너지 HD한국조선해양 케이피에프 우리기술 STX중공업 씨에스베어링 현대건설 동국S&C 우림피티에스 DMS 효성 서암기계공업 스페코 포메탈  DGP 포메탈 SK디앤디 DMS LS머트리얼즈 SK디앤디 효성중공업 삼영엠텍 씨엔플러스 케이피에프 금양그린파워 현대선설 코오롱글로벌 우림피티에스 SK디앤디 두산에너빌리티 세아제강지주 우리기술 삼일씨엔에스 포스코홀딩스 LS는 대부분 크게 출렁 거렸다.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