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바이넥스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87% 올라 1만 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하락추세에서 벗어나려 시도하고 있다. 

미국의 '생물보안법'으로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가 타격을 입으면서  입게 됨에 따라  중소형 위탁개발생산(CDMO)업체 수혜가능성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티젠바이오 에스티팜 등이 부각되고 있다.

바이넥스는 국내 대부분의 제약 기업 및 바이오 기업이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42분 현재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관련주인  선바이오 팬젠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셀루메드 녹십자 바이넥스  셀트리온 삼천당제약 팬젠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대웅제약 바이넥스 보령 종근당 한올바이오파마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선바이오 이수앱지스 삼성바이오로직스 팬젠 대웅제약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LG화학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한미약품 선바이오 에이프로젠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에이프로젠 팬젠 동아에스티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알테오젠은 크게 출렁이고 있다.

선바이오는 1.96% 내려 9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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