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소마젠 주가가 꿈틀 거리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0.75% 올라 5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급등이후 하락추세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외국인은 15거래일 대량 매수하고 있다.

향후 영업이익 등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소마젠은 미국 전역의 대학 및 유관 기관에 전 방위적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며, 미국 내에서 해당 분야의 인지도와 점유율을 키워오고 있다.

유전체 분석은 연구 대학, 각종 관련 컨소시엄, 제약회사, 의사, 최근 들어서는 개인들까지도 모두 대상으로 하고 있는 사업 분야이다.

근래 5년간 대형 과제들을 성공리에 진행하면서 미국 내 NGS 서비스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3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는 씨젠이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씨젠 레고켐바이오, 엔케이맥스, HLB바이오스텝, 모비스,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엑세스바이오, 인트론바이오, 마크로젠, CG인바이츠, 피씨엘, 바디텍메드, 나노엔텍, EDGC, HLB파나진 , 바이오톡스텍, 일신바이오, 디엔에이링크,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프리시젼바이오, 엔젠바이오, 소마젠, 우정바이오, 퀀타매트릭스, 지더블유바이텍, 얼라인드, 대한과학 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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