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대주산업 주가가 벌떡 일어서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83% 올라 1724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 가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외국인의 폭발적인 매수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세종시 관련주로 분류 되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주산업은 한국축산사료산업의 태동기에 창립해 50여년간 배합사료 제조업에 전념해오고 있다.

오랜 노하우로 축적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료 제품을 생산하는 배합사료 전문업체로 알려져 있다.

종속회사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남부팜은 2011년 오리 위탁사육을 목적으로 개설되었으며. 위탁사육농가와 계약을 통하여 사육을 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2분 사료 관련주인 미래생명장원 이지홀딩스 팜스토리 한일사료 고려산업 카나리아바이오 대주산업 팜스코 사조동아원 선진 우성 CJ제일제당 팜스코 씨티씨바이오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애드바이오텍  케이씨피드 에드바이오텍 한탑 오에스피 CJ제일제당 우진비앤지 이지바이오는 대부분 출렁 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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