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동방아그로 주가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0.79% 올라 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적극 러브콜은 눈에 띄지 않고 있다.

최근 출시한 미소곤충 전문 약제인 ‘돌진 입제’이 호평을 받으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방아그로는 농업용 약제의 제조 및 가공판매업을 하고 있다. 금속분말을 제조 판매하는 나노바이오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시장 수요에 대응하여 유액제, 분제, 수화제 등 다양한 제형의 농약 및 비료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수입을 통한 취급 품목 다양화에 적극적이다.

고객이 요구하는 선호 제형 및 다양한 혼합제 등을 생산하기 위하여 자동화 생산체계를 구축했으며 다기능 친환경 비료 개발 등으로 제품 다각화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52분 현재 농업 관련주인 아세아텍 조비 경농 효성오앤비 아세아텍 동방아그로 TYM 대유 우림피티에스 대동기어 우진비앤지 인바이오  누보 농우바이오 KG케미칼 그린생명과학 성보화학 골든센추리 동방아그로 아시아종묘 조비 포메탈 인바이오 우듬지팜 남해화학 조비 대동 롯데정밀화학 대동금속은 대부분 크게 출렁 거리고 있다.

한편 ​3월 빅데이터 분석 농업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는 대동이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대동, 남해화학, 롯데정밀화학, 대동기어, KG케미칼, 골든센츄리, TYM, 아시아종묘, 경농, 농우바이오, 조비, 우림피티에스, 누보, 포메탈, 효성오앤비, 아세아텍, 대동금속, 인바이오, 우진비앤지, 성보화학, 동방아그로, 그린생명과학 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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