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일진파워 주가가 다시 힘을 얻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31% 올라 1만 2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박스권에서 벗어나 상승랠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적극 러브콜은 보이지 않고 있다.

원자력 사업 등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진파워는 원자력, 신성장, 수소에너지사업을 하고 있으며, 종속회사를 통해 화공기기 제작  PLANT 설비시공사업을 함께 하고 있다.

1998년 설립된 기술연구소는 지식경제부에 등록되어진 연구기관이며, 한국원자력 연구원 등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과 공동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였다.

이날 오전 10시37분 현재 핵융합에너지 관련주인 일진파워 다원시스, 비츠로테크 두산에너빌리티 에스에프에이 다원시스는 대부분 상승중이다.

반면 고려제강 삼화콘덴서 모비스는 하락중이다.

저작권자 © 핀포인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