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진성티이씨 주가가 다시 힘을 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96% 올라 99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이중 바닥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외국인은 10거래일 대량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수소차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진성티이씨의 사업은 건설중장비의 하부주행체부품 시장으로 그 중에서도 Roller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무한궤도식 하부주행체 제조관련 산업이다.

전 거래일 수소차(연료전지 부품 충전소 등) 관련주인 LS ELECTRIC, 동아화성, 삼보모터스, 폴라리스세원, 디아이티, 신도기연, 이지트로닉스, 코오롱인더, 에스에너지, 엘티씨, 코웰패션, 현대로템, 상아프론테크, 대원강업, 동양피스톤, 글로벌에스엠,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이지트로닉스 세종공업 아이에이 STX중공업 뉴인텍 시노펙스 성문전자 디케이락 삼화전자 지엠피코리아 유일에너테크 비나텍 일지테크 디와이 글로벌에스엠 풍국주정 이엠코리아 에스코넥 영화테크 원익머트리얼즈 모토닉 기아 현대차 삼양사 현대제철 삼영에스앤씨 진성티이씨 코오롱플라스틱 등은 대부분 크게 출렁 거렸다.

수소차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 증가, 정부의 보조금 지원,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충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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