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한빛레이저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54% 올라 3780원 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바닥권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올해 배터리 업체들의 24조원 대규모 투자에  수혜주로 부각 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빛레이저는 산업용 레이저 제조 생산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차전지 제조 장비와 자동차 제조 장비를 주력으로 고객 사양에 부합하는 레이저 웰딩 장비, 레이저 커팅 장비 등을 제조 및 공급하고 있다.

2차전지 장비 시장은 전기차,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및 휴대용 전자 기기의 성장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차전지 장비는 2차전지 생산에 사용되는 장비를 의미한다. 여기에는 극판 제조 장비, 조립 장비, 충전 및 방전 장비, 재활용 장비 등이 포함된다.

이날 오전 10시 33분 현재 2차전지(장비) 관련주인 디이엔티 윈텍, 탑엔지니어링 펨트론넥스트아이 에이치와이티씨  코윈테크, 피엔티, 윤성에프앤씨, 티에스아이 ,엠플러스, 씨아이에스, 원준, 지아이텍, 대보마그네틱, 넥스트아이, 엔시스, 하나기술 유일에너테크  피엔티, 아바코 피엔티  웰크론한텍  아바코 톱텍  에이프로 에스에프에이 이노메트리 지아이텍  케이엔에스 에이치와이티씨 티에스아이 필옵틱스 파인텍 엔시스 자비스 한빛레이저 원익피앤이 나인테크대성하이텍 HB테크놀러지 우신시스템 케이엔에스 필옵틱스 에스에프에이 브이원텍 오션브릿지 디이엔티 디아이티 윈텍은 대부분크게 출렁이고 있다.